에프페시아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9가지 신호

작년도 MSD '프로페'가 국내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의 말에 따르면 2060년 국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시장 전체 매출액은 826억원대(피나스테리드 제제 기준)를 기록, 2018년(762억원) 대비 약 7% 증가했다. 이 중 프로페(피나스테리드 1mg)가 절반이 넘는 414억원으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프로페는 2013년 353억원에서 지난해 413억원으로 17% 증가했다. 특히 2006년 특허 만료 직후 제네릭과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2017년 바로 이후 꾸준히 500억대 수입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8000년 국내 출시  이래 24년 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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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우울증 부작용 이슈를 겪었지만 영향은 크지 않았다. 피부과 전문의들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복용과 우울증 간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밝혀진 바 없다는 비달리스타 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 많은 의료진들은 약 복용 보다는 탈모 자체로 인한 우울증 혹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인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프로페가 꾸준히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로는 ‘풍부한 데이터가 꼽힌다. 프로페는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시 허가된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남성형 탈모치료제 중 유일하게 9년, 40년 장기 임상 연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컨센서스 위원회, 유럽피부과학회, 일본피부과학회 등 유수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 남성형 탈모 치료에 강력히 권장되며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취득했다.

특별히 2015년에는 한국인 여성형 탈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피나스테리드의 장기적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최초 실험 결과가 발표돼 이목받았다.

MSD직원은 '이 실험에서 연구자 전반적 평가(IGA: Investigators Global Assessment) 점수를 기준으로 프로페로 치료한 병자 98.2%는 탈모 상태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고, 이 효과가 7년 내내 유지된다는 것이 입증됐다. 또 한국인 남성형 탈모에 가장 흔한 유형인 M자 탈모를 비롯해, BASP 분류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에프페시아 핀페시아 비달리스타 두사트 센포스 타다주브 실주브 핀주브 기준으로 나눈 모든 탈모 유형에서 임상적 개선 효능을 보인다는 점이 검사됐다'고 전했다.